통도사맛집 한송정/양산통도사 산채비빔밥 국수 부침개맛집 한송정

통도사 입구에 차를 주차후
무풍한송로
소나무가 춤추듯 구불거리는
무풍한송로를 따라가다보면
부처님을 만나실 수 있습니다.~^^
이런 문구가 적혀있습니다.

그 어떤곳보다
소나무숲이 정말 진짜
넘 아름답고 울창하고
여기 소나무길을 걸어면
자동 힐링입니다~^^
가족들과 자주오는곳입니다
양산에 이런곳이 있다는게 너무 고맙고 감사할
따릅입니다.

올라가는 내내 계곡과
흙과
소나무숲길
맑은공기로 인해서
자동으로 기분이 마음이 편안해집니다.

무풍한송로를 끝까지 걸어서
입구에 도착하면
한송정 식당입구에 도착합니다
여기 앞에는 아이스크림 연화빵 커피등을
파는 가게도 있어요

식당입구에
요렇게 메뉴표가 서있어요.
가격참 좋고 착합니다ㅎ

아이들과
산채비빔밥(6000원)
부침개(7000원)
국수(4000원)ㅡ곱빼기로 주문해서 5000원~
이렇게 주문했습니다.

맨 먼저 산채비빔밥이 나왔어요~^^
나물 색깔들이 아주 예쁘죠
맛또한 삼삼하니
자극적이지 않고
아주 편안히 먹을수 있는 맛입니다.
매운걸 짠걸 안좋아하는
우리가족에겐 넘잘맞는 비빔밥입니다.

그담은
부침개 고소하고 담백합니다
부침개가 담백하다?
여기는 고기 오징어 이런게 안들어가있고
사진에 부침개 중간중간에 보이는
오징어 처럼보이지만
표고버섯 입니다ㅎㅎ
아주 별미입니다.드셔보시면요~^^

마지막에 등장한
국수 4000원인데
저희는 대짜를 주문해서 5000원~^^
18000원에 행복입니다.

국수 국물도
깔끔하고
국수와 같이 목넘김이 아주 좋아요
전체다 음식이 삼삼심심 하다는
생각을 할수있지만
그래서 더 좋은거 같아요 저는요ㅎㅎ

요기 김치가 진짜
대박 묵은지 같은 느낌같으면서도
아닌듯 맞는듯 ㅋㅋ
무튼 국수와 김치에 궁합은
최고인듯하고
뒷맛도 깔끔합니다~!!!

통도사 오면
연화빵을 빼먹을순 없죠~^^
밥은 먹고나오자 말자
잠시 줄서기해서
3000원짜리 한봉지 구입~^^
아이스크림까진 못먹고패쓰~

연화빵 안에 내용물도 꽉꽉 차있어요

개산대제~~
국화꽃도 많이 전시중이더라구요

공양미를
올리고
절을 드리고
한바퀴 쭉~돌고
기분좋게 내려왔네요~
연휴의 마지막 일요일밤
편히 따뜻하게 쉬시고
내일부터는
또~힘차게 즐겁게 생활하시길
바래요~^^
환절기 감기조심하시고
건강 유의하시길요~~!!

가을향기가 물씬나는
통도사에서 즐거운 오후를
보내고 지나갑니다.